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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계란후라이 영어 표현 / 써니사이드업 오버이지 등

계란후라이 영어 표현 / 써니사이드업 오버이지 등

 

 

오늘은 계란후라이 영어 표현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계란후라이는 보통 그냥 fried eggs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계란후라이에도 종류가 굉장히 많답니다?

 

밑면만 살짝 익히는 반숙도 있고,

양면을 살짝 익히는 반숙,

그리고 모든 면을 완벽하게 익히는 완숙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각의 계란후라이를

영어로 말할 땐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를 알아볼게요!

 

sunny side up

 

우선 계란의 밑면만 살짝 익히는걸

sunny side up이라고 합니다.

 

노른자가 마치

해가 뜨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렇듯이, 써니사이드업의 핵심은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 봉긋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 이랍니다!

 

over easy

 

over easy 오버이지는

써니사이드업에서 뒤집개를 이용해 한 번 뒤집은 걸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의 핵심은

겉의 흰자 부분은 살짝 익히지만,

노른자는 익지 않게 하여 반숙이 되도록 하는건데요.

 

오버이지를 만들 때는,

보통 노른자를 깨트리는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하니,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조리해야겠습니다!

 

 

 

over medium

over hard

 

over medium과 over hard는 

이미지 찾기가 어려워서 한장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over medium 오버미디엄은

오버이지 상태에서 조금 더 익혀,

노른자가 좀 더 쫀쫀해지게 만드는건데요.

 

반면 over hard 오버하드는

노른자가 완전히 익은 상태로, 그냥 완숙 계란후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란후라이 영어 표현  / 써니사이드업 오버이지 등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