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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양이수명 , 얼마나 사는지 알아볼까요?

고양이수명 , 얼마나 사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vita-c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수명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요새 반려묘, 반려견 기르는 가정 많으시죠.

반려견의 경우에는 주거형태와 상관없이,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가 많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보통 1인 가구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가정에서 반려견이나 반려묘로 길러지고 있는 강아지, 고양이가 약 850만 마리로 추정된다고 하며,

그 중에서도 반려묘는 특히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키우다보면 정이 많이 들고, 더 이상 동물을 넘어서서 가족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강아지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나라로 가는 그 순간에 매우 큰 상실감을 느끼고 또 깊은 우울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해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태생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인간이 관리를 해주면 해줄수록 더 수명이 길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잦은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수명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수명 은 약 3년에서 5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길고양이 생활을 하며 먹을 것도 쉴 곳도 풍족하지 않으며, 동시에 아프더라도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야생에서의 수명은 3년에서 5년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러나 집고양이의 경우에는 

고양이수명 자체가 조금 다를 수 있겠죠.

아무래도 케어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집고양이 수명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실내, 좋은 환경에서 사육되는 집 고양이수명 은 길고양이수명보다 확실히 더 깁니다.

집 고양이수명 평균적으로는 약 15년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완전 집에서 사는 집고양이보다,

밖과 실내를 왔다갔다 하며 생활하는 방목형 고양이는 약 2~3년 가량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고양이수명 은 어디까지나 평균치이고,

품종에 따라 평균 수명이 짧은 고양이와, 평균보다 수명이 긴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순종의 경우에는, 근친 교배가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고난 유전질환 등으로 수명 자체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고양이수명 , 얼마나 사는지 알아볼까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반려묘 키우시는 모든 분들, 반려묘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