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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리플리증후군 증상 / 허언증 치료 (리플리증후군 영화)

리플리증후군 증상 / 허언증 치료 (리플리증후군 영화)

 

 

안녕하세요, vita-c입니다.

오늘은 리플리증후군 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리플리증후군, 혹시 들어보셨나요?

리플리증후군을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들도 꽤 나오고 있어서,

정확한 뜻은 모르더라도 리플리증후군 이라는 명칭 자체는 들어보셨다 하는 분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리플리증후군은 간단하게 말하면 허언증 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증후군인데요.

리플리증후군이 정확하게 뭔지, 리플리증후군 증상 , 허언증 치료, 

또 리플리증후군을 다룬 리플리증후군 영화 를 살펴보겠습니다.

 

 

 

리플리증후군

 

리플리증후군이란,

현실 세계를 자각&제대로 믿지 못하고, 가상으로 꾸며낸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으며

상습적으로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을 일삼는 증상을 일컫는데요.

일종의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은, 거짓날이 들통날까 전전긍긍해 하는 일반인과 다르게

자신이 내뱉은 말(거짓말)을 진짜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무척 당당합니다.

리플리효과 또는 리플리병이라고도 합니다.

 

 

리플리증후군 영화

 

현실 속의 피노키오라고 불리우는 리플리증후군.

리플리증후군을 다루고 있는 영화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국내 영화로 보면,

김동명 감독의 영화 거짓말(2013)이 리플리증후군을 다룬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변영주 감독의 화차(2012) 또한 리플리증후군을 다룬 영화로 유명한데요.

특히 변영주 감독의 '화차'는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와 더불어,

2011년에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도 리플리증후군을 다뤘죠.

박유천, 이다해, 강혜정, 김승우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이다해의 거짓말로 극이 전개됩니다.

 

허언증 치료

 

허언증, 리플리증후군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를 반드시 치료해야하는데요.

가장 권장되는 치료법은, 심리치료 입니다.

보통은 허언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이뿐만 아니라 불안장애, 우울증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도 같이 병행될 수 있다고 하네요.

 

우선, 가장 중요한건,

거짓말로 인해 스스로 망가진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병적인 거짓말이 반복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허언증 치료를 해야 합니다.

 

 

 

리플리증후군 증상 / 허언증 치료 (리플리증후군 영화)

포스팅 어떠셨나요?

관련 내용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