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스크 기미 유발. 사실일까?

하얀마스크 기미 유발. 사실일까?

 

안녕하세요, vita-c 입니다.

혹시 하얀마스크가 기미를 유발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마

한 번씩은 다들 들어보셨을 것 같은 말인데요.

 

실제로도 피부미용 관련 뷰티 커뮤니티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다닌 이후로, 기미가 생겨서 고생하고 계시다는 분들의 후기도 종종 보이곤 합니다.

 

 

 

과연 하얀마스크가 기미를 유발하는 게

진실일지! 아래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얀마스크 기미 상관관계. 과연 진실은? 

 

 

사실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입가와 코 부분은 가려지지만 이마와 눈가, 콧등은 자연스럽게 햇빛에 노출되는데요.

 

흰색마스크는 특히 빛을 잘 반사하기 때문에,

얇고 예민한 눈가와 콧등 피부를 자외선에 더 노출되게 합니다.

 

스키장에서 얼굴이 타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데요.

실제로 스키장에서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으면, 흰 눈에 자외선이 반사되어

피부가 그을리고 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마스크를 쓴 부위라고 하더라도

마스크 사이로 빛이 들어가거나 색소침착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하얀마스크 기미 유발. 사실일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우리 모두 썬크림 꼼꼼히 바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