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잔치 나이 계산법 // 고희연은 언제 몇 살에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vita-C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칠순잔치 나이 계산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환갑~칠순 등의 잔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만나이로 따져야 하는지, 한국 나이로 따져야 하는지 등등부터 시작해서

몇 살에 고희연/칠순잔치/환갑잔치를 해야하는지, 헷갈리고 또 궁금한 경우가 있어서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바로 칠순잔치 나이 계산법 // 고희연은 언제 몇 살에 해야할까? 포스팅 시작할게요.

 

칠순 뿐만 아니라, 비슷한 류의 나이를 기념하는 잔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환갑, 칠순, 팔순, 구순이 있는데요.

이는 각각 회갑, 고희연, 산수연, 졸수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정리하면,

환갑 = 회갑

칠순 = 고희연

팔순 = 산수연

구순 = 졸수연 

인데요,

 

여기서 궁금한건 칠순이죠.

칠순잔치 나이 계산 을 위해서는, 무조건 만 나이가 아닌 한국 나이를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환갑(회갑)은 61세,

칠순(고희연)은 70세

팔순(산수연)은 80세

구순 (졸수연)은 90세 랍니다.

 

환갑은 61세에 챙겼는데, 칠순은 71살이 아닌 70살이여서 더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과연 만나이? 한국나이? 빠른년생? 어떻게 기준을 잡고 계산을 해야하는걸까요?

칠순잔치 나이 계산을 위해서는 아래 내용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칠순부터 팔순, 구순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나이가 0으로 딱 떨어지는 해에 기념 잔치를 하시면 된답니다.

만 나이, 빠른 년생 같은 거 고려하지 않고 기념한다는 점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빠른 년생은 아주 예전, 칠순 잔치 같은 개념이 생겼을 때는 없던 개념이죠. 그래서 빠른 년생은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칠순잔치 나이 계산법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칠순잔치(고희연) 뿐만 아니라, 환갑/팔순/구순을 각각 몇 살에 챙겨야 하는지도 같이 안내해드렸으니, 많은 분들께 유익한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희연은 언제 몇 살에 해야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저도 기본 상식 한 가지를 다지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칠순잔치 나이 계산법 // 고희연은 언제 몇 살에 해야할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