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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석증 증상, 원인, 치료법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vita-C입니다.

오늘은 이석증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이석증 때문에 크게 곤혹을 치르셨던 적이 있는데요,

이전에 이석증에 걸려본 적이 없거나, 이석증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이석증 증상이 생겼을 때 엄청 당황하실 가능성이 높아요.

 

보통 이석증에 걸리게 되면 계속해서 어지러워하고, 구토를 하고, 잘 걷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여서

뇌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이석증 증상 원인 치료법 함께 알아봅시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의 대표증상은 바로 어지럼증 입니다.

아주 경미하게 어지럼증을 앓는 분들도 계시지만,

심한 분들은 너무 어지러워 구토를 반복하고, 잘 걷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머리 안이 둥둥 울리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세상 전체가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느낌의 어지럼증이라고 하는데요.

식은땀과 두근거림이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석증은, 40대 ~ 50대 이후에 더 자주 발생하곤 하지만,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갑자기 시작될 수 있는 증상으로,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석기관에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생긴다는 보고가 있으며,

머리에 큰 충격이 있거나 롤러코스터 같이 놀이기구를 탄 후에

귀 안에 돌이 떨어져나가서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이석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고요.

 

이석증 치료법

 

이석증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가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가족이 이석증을 겪고 치료하는 과정을 보니,

머리를 어느 방향으로 두었을 때 더 어지러운지를 파악하여,

좀 더 안정이 되는 쪽으로 머리를 놓게 하더라고요.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석증은,

이비인후과나 신경과에서 모두 진료가 가능합니다.

대학병원과 같이 큰 병원에서 진단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 의견입니다.

 

감기를 앓고 난 직후라던지 몸이 피로하여 면역이 떨어진 경우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후유증을 동반하는 질병은 아니나, 재발이 흔하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시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 식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이석증 증상, 원인, 치료법 알려드릴게요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